"트로트의민족"에서 준결승 1차미션에서스승김혜연과 콜라보레이션 무대 최고점수25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10회에서는 김혜연과 김소연이 준결승전 1차 미션에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이날 두 사람은 강렬한 빨간색 슈트 차림에 다정히 손을 잡고 무대에 오른뒤 마치 ‘걸그룹’ 같은 포스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케미에 MC 전현무는 “혹시 원래부터 아는 사이였냐”고 물었다.김혜연은 “이번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소연이가 스펀지처럼 확 빨아들이는 습득력을 지녔다. 이렇게 뛰어난 아이가 왜 이제서야 노래를 시작했을까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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