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뉴 라이즈를 기점으로 현대기아 자동차의 하체 밸런스가 좋아짐에 따라 브레이크 유압 배분이 달라져 후륜 브레이크의 유압이 향상되었습니다. 때문에 근래의 현대기아 신차는 대부분 사진처럼 후륜이 먼저 베딩 됩니다. 여기에 회생제동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은 일반 내연기관 차량 대비 브레이크 사용량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밸런스 제동 위주의 후륜에 비해 감속 위주의 전륜 브레이크 사용량은 현격히 줄어듭니다. 사진은 출고 한 달 된 쏘렌토 하이브리드 2020년형으로 후륜은 패드가 마찰되어 디스크 면이 예쁘지만, 전륜은 제조 가공선이 그대로 남아있을 만큼 사용량이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럴까? 차량이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회생제동 시스템이 적용된 2020년형 현대기아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보며 생긴 고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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