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김밥 맛집 / 빙그레 김밥 / 엄마 생각나는 분식집 (사실 엄마보다는 소풍이 생각남)


강릉 김밥 맛집 / 빙그레 김밥 / 엄마 생각나는 분식집 (사실 엄마보다는 소풍이 생각남)

솔직히 강원도는 너무 먼 거 아니요..? 경상도 출신이다 보니, 살면서 강원도에 방문할 일은 별로 없었는데,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강원도로 여행 갈 일이 늘어나게 되었다. 나도 처음에는 강원도의 아름다움에 대해 무지해서, 매력을 잘 몰랐으나, 강릉, 속초, 동해를 차례로 방문하게 되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여유로움에서 주는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어 이제는 내가 먼저 강원도로 여행 계획을 짜는 수준이 되었다. 사실 강원도로 여행 가기란 큰마음 먹지 않고 서야는 쉽지 않은 결정이긴 하다. 강릉만 하더라도, 보통 서울 기준 3시간 30분은 족히 생각해야 되는 장거리 운전부터 여행의 처음 스케줄이니, 만만치 않은 여행길이다. 그러다 보니 여행지에 도착하면 무엇보다 활동적인 스케줄보다는 휴양이나 여유를 찾는 일정을 찾는 것이 보통의 여행객의 일정인 듯하다. 도착할 때쯤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그런 여행객들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강원도는 큰 산이며 ...


#강릉 #임당동맛집 #임당동 #솔직후기 #빙그레김밥 #분식맛집 #노포분식 #내돈내산 #강원도맛집 #강원도김밥맛집 #강원도김밥 #강원도 #강릉빙그레김밥 #강릉분식맛집 #강릉분식 #강릉맛집 #강릉김밥맛집 #강릉김밥 #임당동빙그레김밥

원문링크 : 강릉 김밥 맛집 / 빙그레 김밥 / 엄마 생각나는 분식집 (사실 엄마보다는 소풍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