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서 덤프트럭 후진 중 사망…보험금 지급 결정


공사현장서 덤프트럭 후진 중 사망…보험금 지급 결정

기사내용 요약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는 작업 중에 사고시 자동차로 보지 않아 "후진 중 사고는 단순 이동" vs "폐아스콘 운반 작업기계로 사용" 분쟁조정위 "덤프트럭, 적재함 활용해야 작업기능 수행한 것"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가 9일 울산 남구 북항 에너지터미널 건설현장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덤프트럭들이 파업 참가자들에 막혀 공사장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다. 2021.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공사현장에서 후진 중이던 덤프트럭이 신호수를 쳐서 사망케 한 사고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상해보험금 지급 결정을 내렸다. 건설기계에 속하는 덤프트럭이 작업 중이었느냐 아니면 주행 중이었느냐가 쟁점이었다.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12일 덤프트럭 운전사인 A씨가 도로포장 공사현장에서 폐아스콘을 적재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신호수를 맡은 안전관리자를 쳐 사망하게 한 사고에 대해 B손해보험에 보험금을 지...



원문링크 : 공사현장서 덤프트럭 후진 중 사망…보험금 지급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