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변호사가 보낸 메일 한 통 보험금 타게 해 준다면 ‘사기’


美 변호사가 보낸 메일 한 통 보험금 타게 해 준다면 ‘사기’

美 변호사가 보낸 메일 한 통 보험금 타게 해 준다면 ‘사기’ 신종 피싱 범죄 등장 주의 요구 미국 변호사 사칭 피싱 등장.사진=독자제공 미국 변호사를 사칭하는 피싱까지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제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자신을 John Foster Wallace라는 미국 변호사라고 소개하는 이메일이 도착했다. 이메일에서 Wallace는 자신을 ‘John Wallace LLP U.S.A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Hyun Jin Park(이하 박 씨)이라는 대한민국 국적의 부동산 투자자이자 보석 상인이 들어 둔 ‘영구 생명보험 증권’을 가졌는데, 박 씨는 이미 10여 년 전 미국 알래스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보험금을 지급하려고 고인 유족을 찾으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Wallace는 "미국보험협회사법에 따르면 청구되지 않은 영구 보험에 가입된 보험은 10년 뒤 국가에 귀속된다"며 "이메일을 받은 귀하가 고인(박 씨)과 같은 국적, 같은 성이라면 보험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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