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버 첫 보험 비교·추천서비스는 ‘여행자보험’


[단독] 네이버 첫 보험 비교·추천서비스는 ‘여행자보험’

[단독] 네이버 첫 보험 비교·추천서비스는 ‘여행자보험’ 샌드박스 아직인데…손보사와 준비 착수 “미리 구축할수록 다른 상품에도 우선권” 네이버 파이낸셜 CI. 네이버파이낸셜이 금융상품 중개업자로의 첫 사업모델로 해외여행자보험을 낙점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최근 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해외여행자보험 보험비교·추천서비스에 동참해줄 것을 제안했다.

참여를 결정한 보험사는 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 등 5곳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하려면 이용자에게 맞는 보험료 정보가 필요하다.

이에 앞서 일부 손보사와 준비작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예를 들어 네이버파이낸셜에서 해외여행자보험을 비교하는 사람이 나이, 성별, 해외체류기간 등의 보험가입을 위한 조건을 입력하면 보험사는 이 정보를 토대로 보험료를 산출해 네이버파이낸셜로 다시 보내야 한다.

이를 위한 일종의 전산작업을 미리 끝마치자는 게 내용이다. 현재 ‘네·카·토’(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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