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도 펫보험시장 진출 허용’…보험업 규제개선 방안 발표


‘생보사도 펫보험시장 진출 허용’…보험업 규제개선 방안 발표

‘생보사도 펫보험시장 진출 허용’…보험업 규제개선 방안 발표 입력2022.11.20. 오후 12:02 수정2022.11.20. 오후 12:03 앞으로는 생명보험사도 자회사를 통해 펫보험이나 여행자보험 같은 소액단기보험을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험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소액단기보험전문보험사나 동물보험 특화보험사 등을 자회사로 설립하면 기존에 동물보험을 판매할 수 없던 생명보험사도 자회사를 통해 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특화보험사가 출현할 수 있도록 그동안 고수해왔던 ‘1사 1면허제 정책’을 완화하기로 한 겁니다. 다만 허가 심사를 할 때 보험사 재무건전성과 소비자피해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방침입니다. ‘전속설계사 교차모집제’도 완화해 상품특화보험 자회사 보험은 모기업 전속설계사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입니다. 온라인판매 전문 보험사를 자회사로 만들면서 온라인판매 채널 활용이 제한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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