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도, 4050도 잡았다… 요즘 대세 ‘적금 품앗이’


MZ도, 4050도 잡았다… 요즘 대세 ‘적금 품앗이’

MZ도, 4050도 잡았다… 요즘 대세 ‘적금 품앗이’ viktorkrc, 출처 Unsplash 서울 연희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정모(28)씨는 최근 신한은행 ‘쏠메이트적금’에 가입했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연 5.5%가 적용돼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타인을 초대해야 한다. 적금 가입 시 타인의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경우 1.0%포인트(p), 타인에게 초대코드를 제공해 입력받는 경우 1명당 연 1.0%p를 제공한다.

최대 5명까지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정씨는 회사 동기 다섯명과 함께 적금에 가입해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했다.

정씨는 “최근 예적금 금리가 상승해 뭉칫돈을 굴리기 위해 적금을 찾아보다가 가입하게 됐다”며 “다른 적금은 최고금리가 높아도 우대 조건이 까다로워 최고금리를 받기가 어려운데, 이 상품은 친구 몇 명만 모으면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정기적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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