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외계인 납치했나”...이번엔 ‘바람과 빛’ 첨단기술


“삼성전자 또 외계인 납치했나”...이번엔 ‘바람과 빛’ 첨단기술

“삼성전자 또 외계인 납치했나”...이번엔 ‘바람과 빛’ 첨단기술 의류·신발관리에 적용해 눈길 좁은 공간 옷·신발 먼지 털고 신발 손상 막아주는 자외선도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2023년형 신제품(좌)과 삼성 비스포크 슈드레서 2023년형 신제품 [사진 = 삼성전자] 의류·신발관리기 시장이 새롭게 형성되는 가운데 기존의 옷·신발관리기가 지닌 한계점을 ‘바람과 빛’을 이용한 첨단 기술로 극복한 신제품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도체 공장 클린룸에 적용되는 ‘에어샤워’ 기술로 좁은 공간에서도 여러 벌의 옷의 먼지를 털어내는가 하면 신발을 손상할 수 있는 ‘스팀’ 대신 ‘자외선 단파(UVC)’를 이용해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와 신발관리기 ‘슈드레서’에는 삼성전자의 ‘히트펌프’ 기술을 이용한 ‘에어워시’ 기능이 적용됐다. 히트펌프 기술은 온도차를 이용해 바람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냉방 시에는 실내로 시원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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