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주유소’ 100곳 육박… “옆 주유소서 기름 사와 돌려막기”


‘품절주유소’ 100곳 육박… “옆 주유소서 기름 사와 돌려막기”

‘품절주유소’ 100곳 육박… “옆 주유소서 기름 사와 돌려막기” 입력2022.12.06. 오전 4:06 기사원문 화물연대 파업에 기름 동난 업체들 “자영업자 피해… 업무개시명령 시급” 한 직원이 5일 인근의 주유소에서 구입한 경유를 자신의 주유소 저장고에 넣고 있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12일째로 접어들면서 휘발유와 경유를 구하지 못한 일부 주유소에선 다른 주유소의 제품을 구해오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화물연대 파업의 영향으로 ‘품절 주유소’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의 긴급수송 조치 등으로 우려했던 ‘기름 대란’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주유소 업계에선 “가까스로 막고 있는 수준이다. 하루 빨리 업무개시명령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의 품절 주유소는 96곳에 달했다. 전날 보다 8곳 늘었다. 충남 지역까지 확산했던 품절 주유소는 전북(1곳), 전남(1곳)에서도 등장했다. I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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