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통통한’ 여성, 뇌졸중·치매 위험 낮아


‘엉덩이 통통한’ 여성, 뇌졸중·치매 위험 낮아

‘엉덩이 통통한’ 여성, 뇌졸중·치매 위험 낮아 볼기, 팔 윗쪽에 쌓이는 ‘피하지방’…‘뇌 보호’ 역할 톡톡히 입력 2022.12.14 06:50 김영섭 기자 피하지방이 많으면 뇌에 염증이 덜 생겨 뇌졸중,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성의 엉덩이 등에 쌓이는 ‘피하지방’이 적어도 갱년기 전까지는 뇌 염증을 줄여 뇌졸중·치매를 예방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거스타대 조지아의대 연구팀은 엉덩이·궁둥이(볼기)와 고관절, 팔 뒤쪽에 축적되는 지방(피하지방)이 최소한 폐경 이전에는 뇌 염증을 막아 뇌졸중·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쥐 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볼기와 고관절, 팔 뒷쪽에 엉덩이 부위가 통통한 여성을 건강하다고 보고 이를 좋아하는 일부 선호에도 일리가 있음을 보여준 셈이다.

엉덩이는 볼기의 윗쪽이고 궁둥이는 볼기의 아랫쪽으로 앉으면 바닥에 닫는 부위다. 고관절은 허리와 다리가 만나는 부위다.

canweallgo, 출처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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