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 주택 47채 경매 넘어가…"보증금 전액회수 어려워"


'빌라왕' 주택 47채 경매 넘어가…"보증금 전액회수 어려워"

'빌라왕' 주택 47채 경매 넘어가…"보증금 전액회수 어려워" 입력2022.12.23. 오후 12:11 수정2022.12.23. 오후 12:23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빌라왕 김모씨 관련 임차인 피해 현황 자료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 빌라·오피스텔 1139가구를 임대하다 사망한 이른바 ‘빌라왕’ 김모(42)씨의 소유 부동산 47건이 법원 경매로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대부분 임차인으로, 청구액은 105억원에 달했다. 23일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김씨 명의의 수도권 부동산 총 47건이 지난 3월 이후 잇따라 경매에 부쳐졌다. 총 채권 청구액은 105억754만원이었다. 유형별로 소형 다세대주택(도시형생활주택 포함)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피스텔(10건), 주상복합(8건), 상가(4건), 아파트(1건) 순이었다. succo, 출처 Pixabay 지역별로는 서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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