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는 3D안경 쓰고 봐야?” 영화 끝나고 벌어진 끔찍한 일


“아바타는 3D안경 쓰고 봐야?” 영화 끝나고 벌어진 끔찍한 일

“아바타는 3D안경 쓰고 봐야?” 영화 끝나고 벌어진 끔찍한 일 [지구, 뭐래?]

입력2023.01.14. 오후 7:51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수십 년의 다이빙 경험을 통해 산호초가 어떻게 퇴화되는지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우리의 존재로 바다가 어떻게 고통받고 쇠퇴하고 있는지도 보았습니다” 13년 만에 ‘아바타2:물의 길’로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말이다. 숲에서 바다로 옮겼을 뿐, 아바타를 통해 그가 하고픈 메시지는 명확하다.

환경을 보존하고 환경과 공존하자. 그도 이런 상황까지 알고 있을까. 3D 영화 대중화를 이끈 아바타가 대규모 3D 안경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는 사실.

아바타2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와 동시에 300만개에 이르는 일회용 안경 쓰레기가 쏟아졌다. 더 많은 이들이 볼수록 더 많은 쓰레기가 생긴다.

‘아바타2:물의 길’ 스틸컷 아바타2 흥행의 주원인은 3D 열풍이다. “아바타는 3D”란 입소문이 퍼지면서 실제 국내 관객 중 절반 이상이 아바타2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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