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치 연봉 준다지만…"희망퇴직 안해요"


3년치 연봉 준다지만…"희망퇴직 안해요"

[기업 감원이 몰려온다]3년치 연봉 준다지만…"희망퇴직 안해요" 입력2022.12.11. 오전 10:30 이현주 기자 기사내용 요약 HMM 등 희망퇴직 접수…"불경기라 나와도 문제" "기업, 효율적 비용 절감 나설듯…인건비 줄이나"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경기 불황으로 미국에서 직원 감원이 본격화하면서 한국도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감원 가능성이 제기된다. 일부 기업들은 이미 희망퇴직 등 인력 감축에 발빠르게 나선 상황이다. 11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와 사람인에 따르면 HMM, 푸르밀, 하이트진로, LG유플러스, 현대제철 등은 올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HMM의 경우 지난 7일까지 근속 10년 이상 육상직 지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 받았다. 2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근속연수 가산분, 자녀 학업 지원금,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sabinevanerp, 출처 Pixabay 푸르밀은 지난달 10~14일 전 직원의 30%를 대상으로 희망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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