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비대면 금융거래시 고위험 상품투자 신중해야"


금감원 "비대면 금융거래시 고위험 상품투자 신중해야"

금감원 "비대면 금융거래시 고위험 상품투자 신중해야" 입력2022.12.11. 오후 12:01 심재훈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코로나19 사태와 디지털화에 따른 비대면 금융거래로 피해가 늘어나자 금융감독원이 인터넷 등을 통한 금융거래 시 고위험 상품 투자에 신중해야 하다고 11일 당부했다. 금감원은 비대면 금융거래와 관련해 금융 거래 시 온라인 매체 이용이 불편하거나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 범죄에 대한 피해 구제 요청,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금융거래 시 설명 불충분에 대한 민원이 많다고 밝혔다. johnschno, 출처 Unsplash 은행의 경우 비대면 계좌개설 비율이 지난해 전체의 76.1%(3천533만건)에 달했으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이용한 비대면 주식거래 비율도 71.3%(9조6천억원)이었다. 금감원은 비대면 금융거래 시 본인의 투자 성향에 적합한 상품인지 확인하고 투자 성향보다 위험 등급이 높은 경우 위험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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