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팔면 그만'…보험대리점·설계사 무더기 제재받아


'보험은 팔면 그만'…보험대리점·설계사 무더기 제재받아

'보험은 팔면 그만'…보험대리점·설계사 무더기 제재받아 금감원, 보험대리점 10곳에 총 2억8천여만원 과태료 부과 설계사 35명에 과태료·영업정지…대리점 임원도 징계 보험(CG) [연합뉴스TV 캡처]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고객에게 보험을 판매하면서 불법으로 수수료를 지급하거나 상품 내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보험 대리점과 보험 설계사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2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대리점에 대한 검사에서 수수료 지급 금지 규정을 위반하거나 보험계약 모집에 관한 위반 사례를 적발해 보험대리점 1곳에 기관주의, 10곳에 총 2억8천4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들 대리점의 보험설계사 35명은 업무정지 30일 또는 최고 560만원의 과태료를 통보받았고, 보험대리점 임원 4명은 문책 경고 또는 주의적 경고를 받았다. homajob, 출처 Unsplash 금감원이 적발한 내용은 보면 보험업계에 '방법이야 어찌 됐든 보험은 팔면 그만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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