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에 긴장하는 소상공인들, 폭설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고려도


대설주의보에 긴장하는 소상공인들, 폭설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고려도

대설주의보에 긴장하는 소상공인들 폭설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고려도 보험료 최대 92% 정부 지원…5000만원까지 지급 사진/pixabay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도로 만들어진 '풍수해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올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적은 보험료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고려해 볼만 하다는 조언이다. 14일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부안, 고창, 김제, 정읍, 순창, 군산 등 6개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건조한 기후 탓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 피해도 적지 않다. 여름철 장마기간 호우주의보나 겨울철 대설주의보는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도 불편하지만 건물에서 가게나 매장 등을 운영하며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더욱 긴장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올해 8월 서울 강남은 115년 만에 기록한 최대강수량으로 엄청난 침수 피해를 입었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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