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붙잡아도 역부족"…주담대 결국 8% 향해 간다


"아무리 붙잡아도 역부족"…주담대 결국 8% 향해 간다

"아무리 붙잡아도 역부족"…주담대 결국 8% 향해 간다 코픽스 첫 4% 돌파…주담대 상단 단숨에 7% 후반 상승 연준 최종금리 4.6→5.1% 상향…고금리 시대 내년에도 계속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22-12-18 09:35 송고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창구의 모습. News1 이승배 기자 정부의 금리 상승 억제 개입 등의 영향으로 한때 연 7% 초중반까지 내려왔던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또다시 7% 후반으로 치솟아 8% 진입을 눈앞에 뒀다.

주담대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미국이 긴축정책을 고수함에 따라 고금리 시대는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차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dell, 출처 Unsplash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5.19%~7.72%(16일 기준)로 상단이 7% 후반까지 올랐다. 전날 발표...



원문링크 : "아무리 붙잡아도 역부족"…주담대 결국 8% 향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