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보험금 클수록 보험 해지율 낮아… 최대 4배 이상 차이


암 진단보험금 클수록 보험 해지율 낮아… 최대 4배 이상 차이

암 진단보험금 클수록 보험 해지율 낮아… 최대 4배 이상 차이 보험금 5천만원 이상 계약 해지율 10% 남짓 “암 발생 시 소득 감소 등 보험료 부담 영향” 진단보험금-암 사망률 반비례 자료=한화생명 [핀포인트뉴스 신정아 기자] 암 진단보험금 액수와 보험 계약해지율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이 클수록 의료비 부담이 적어 암 진단 후 5년간 해지율이 낮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한화생명의 빅데이터 전문가 그룹 DataLAB(데이터랩)에서 보험금지급 통계를 근거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5000만원 이상의 암 진단보험금(일반암)을 보유한 고객의 5년 계약해지율은 10.7%로 집계됐다. 반면 암 진단보험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는 44.1%로 나타났다. 암 진단보험금은 보험 약관에서 정한 암으로 진단이 확정될 시 지급되는 보험가입액이다. 가입 금액은 통상 보험료가 높아질수록 커진다. 한화생명이 조사한 2008~2022년 암 발생 고객의 5년간 계약 해지율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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