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경제] 금융·보험·결혼 상담…별걸 다 파는 편의점


[브런치 경제] 금융·보험·결혼 상담…별걸 다 파는 편의점

[브런치 경제] 금융·보험·결혼 상담…별걸 다 파는 편의점 상점 넘어 생활 밀착 플랫폼으로 타이어부터 금까지 구매 가능 13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을 찾은 시민. 여성신문 편의점이 단순 상점을 넘어 금융·보험·결혼 상담 등 판매 항목을 넓히며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은 포화 상태다. 국내 편의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총 5만5800여개에 이른다. 업체별로 보면 CU 1만7800여개, GS25 1만7500여개, 세븐일레븐 1만3800여개, 이마트24 6700여개 등이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2010년 8조3981억 원이던 국내 편의점 시장 규모는 2015년 17조1947억 원으로 5년 새 2배 넘게 성장했고 2020년에는 24조4795억 원을 찍었다. 업계는 지난해 편의점 시장 규모가 30조 원을 넘겼을 것으로 본다. 경쟁이 치열한 편의점업계에선 금융업계와 제휴를 맺고 은행 업무를 대행해 주는 금융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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