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가의 배신…"조심"하라더니 40만 가구 거실 엿봤다


보안 전문가의 배신…"조심"하라더니 40만 가구 거실 엿봤다

보안 전문가의 배신…"조심"하라더니 40만 가구 거실 엿봤다 proggga, 출처 Unsplash 입력 2022.12.20 12:39 업데이트 2022.12.20 12:49 이보람 기자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팀장 박현민 경감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가진 월패드 해킹 사건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피의자 압수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는 국내 다수의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에 침입해 거실 등 아파트 내부 공간을 몰래 촬영한 영상 일부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해 판매하려 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파트 내부에 설치된 ‘월패드’에 달린 카메라로 거실 등 집안 모습이 촬영된 영상을 해외 사이트에서 몰래 팔아 넘기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아파트에 설치된 월패드를 해킹하고 집안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려던 이 모 씨를 지난 14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불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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