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자부상’ 보험가입 어렵다…후발주자 생보사 진입 막혀


내년 ‘자부상’ 보험가입 어렵다…후발주자 생보사 진입 막혀

내년 ‘자부상’ 보험가입 어렵다…후발주자 생보사 진입 막혀 12~14급 가입한도 50만→30만원으로 축소 보험금 청구시 ‘교통사고사실확인원’만 인정 내년부터 운전자보험 내 특약인 자동차부상치료비(자부상) 담보의 가입할 수 있는 금액 한도가 낮아진다. 후발주자인 생명보험사의 자부상 판매가 사실상 막혔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부상은 자동차 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때 1급부터 14급까지 부상등급을 나누고 등급에 따라 최소 50만원(현재기준)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을 말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는 내년 1월1일부터 경미한 부상(12~14급)에 대한 자부상 특약 보장금액을 현행 50만원에서 30만원(업계 누적 합산 기준) 으로 낮춰야 한다. 이미 자부상 14급 기준 30만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내년부터 더 이상 가입할 수 없게 된다. itsmesimon, 출처 Unsplash 이는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계와 논의한 자부상 특약 구조 개선방안의 하나다. ...



원문링크 : 내년 ‘자부상’ 보험가입 어렵다…후발주자 생보사 진입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