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2만원으로도 힘들어" 직장인 비명…"벌써 올해가 두렵다"


"점심? 2만원으로도 힘들어" 직장인 비명…"벌써 올해가 두렵다"

"점심? 2만원으로도 힘들어" 직장인 비명…"벌써 올해가 두렵다" 입력2023.01.03. 오전 5:01 기사원문 런치플레이션 시대, 실질임금만 제자리 2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30년만에 최고치를 찍은 외식물가에 직장인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점심식사는 물론 연말연초 모임도 부담스럽다는 분위기다. 지난해 자장면 김밥, 라면 등은 각각 10% 이상 올랐고 치킨, 피자, 삼겹살 등도 9%대 상승률을 보였다. 그야말로 살벌한 수준이다. 그런데 실질임금은 제자리걸음이다. 월급은 그대론데 나가는 돈만 많아졌다. 새해 벽두부터 먹거리 가격 인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가 더욱 힘들 것이라는 불안도 팽배하다. "1만원 택도 없어…2만원으로도 힘들다" louishansel, 출처 Unsplash 3일 통계청의 '2022년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따르면 지난해 연간 외식물가 상승률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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