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진료비 걱정 뚝" "표준수가로 시장 활성화"...반려인도 펫보험사도 '화색'


"깜깜이 진료비 걱정 뚝" "표준수가로 시장 활성화"...반려인도 펫보험사도 '화색'

"깜깜이 진료비 걱정 뚝" "표준수가로 시장 활성화"...반려인도 펫보험사도 '화색' 파이낸셜뉴스입력 2023.01.06 04:00수정 2023.01.06 04:00 동물병원 진료비 사전고지 의무화 '수의사 2인이상' 진료비 알려야 진료항목·수가 표준화 안착 목표 보험료 투명화로 시장 확대 기대 낮은 동물등록률 등 과제 풀어야 berzk, 출처 Unsplash 반려인이라면 한번쯤 너무 높은 병원비에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급한대로 동물병원을 찾아 치료를 마치고 받아든 영수증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이 찍혀있어 당황스러웠다는 경험담도 종종 들려오곤 한다.

새해부터 수의사가 2명 이상인 동물병원이 주요 진료비용을 공개하는 제도가 시행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라 동물병원의 주요 진료 항목 진료비 게시 의무화와 수술 등 중대 진료의 예상 진료비 사전 고지 제도가 이날부터 시행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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