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도 유급휴가에 연장근로수당 받나…소상공인 ‘부글부글’


카페 알바도 유급휴가에 연장근로수당 받나…소상공인 ‘부글부글’

카페 알바도 유급휴가에 연장근로수당 받나…소상공인 ‘부글부글’ 입력2023.01.14. 오전 7:01 goumbik, 출처 Unsplash 고용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추진 5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제·연차유급휴가·가산수당 등 제외 노동계 숙원 이뤄지나…고용부 “수용성 감안해 단계별 적용” "근로자 보다 못 버는 소상공인"… 강력 반발 전망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정부가 올해부터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추진을 공식화했다.

직원이 4명 이하인 모든 사업장은 단계적으로 주52시간제, 연차휴가,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 수당 등 적용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오전 세종시 산업안전보건본부에서 열린 ‘2023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러나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돼 전면 적용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실제로 소상공인의 월평균 영업이익은 근로자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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