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내가 한국인으로 바글바글"…일본여행 뜨자 급등한 이 주식


"日 시내가 한국인으로 바글바글"…일본여행 뜨자 급등한 이 주식

"日 시내가 한국인으로 바글바글"…일본여행 뜨자 급등한 이 주식 입력2023.01.13. 오후 4:27 수정2023.01.13. 오후 4:33 "간판만 일본어로 쓰인 한국에 있는 것 같아요." 조모씨(29)는 2박 3일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뒤 깜짝 놀랐다. 예상했던 것보다도 한국인 여행객이 훨씬 많았기 때문이다. 조씨는 "한국인으로 도톤보리 시내가 바글바글했다"며 "거래처 직원들이 코로나19(COVID-19) 때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인이 최근 확실히 많아졌다고 좋아하는 눈치"라고 전했다. kylenieber, 출처 Unsplash 최근 코로나19(COVID-19) 유행세가 잦아드는 가운데 일본 등 국제 여객 수가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국내 항공주가 상승세다. 13일 코스피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800원(3.39%) 오른 2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선 6.3%, 지난 10월 중순 기록한 52주 최저가 대비로는 20%가량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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