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치킨, 돌아온 추억의 우유


다시 만난 치킨, 돌아온 추억의 우유

다시 만난 치킨, 돌아온 추억의 우유 입력 2022.12.16 (08:00) 2년 만에 돌아온 파파이스, 재도약할까 감자튀김 비슷한 맘스터치와 엇갈린 운명 '사업종료 철회' 푸르밀, 경영비전 발표 월드컵 때 '가나초코우유' 반짝 관심 그 시절 그 치킨이 오늘(16일) 돌아온다. 재개업을 앞둔 '파파이스' 얘기다. 파파이스는 1994년 압구정에 1호점을 낸 뒤 한때 매장이 200곳이 넘었지만, 프랜차이즈 경쟁에 밀려 실적 부진이 계속되자 2년 전 사업을 접었다. 1990년대 서울의 한 파파이스 매장 안 모습. [KBS 자료] '버거의 무덤' 강남역에서 살아남을까 절치부심 끝에 도전장을 낸 곳은 '버거 전쟁의 최전선' 서울 강남대로다. 올해 '슈퍼두퍼(BHC)' '쉐이크쉑(강남스퀘어점/SPC)' 등 외국계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이곳에 경쟁적으로 가게를 열었다. '오바마 버거'로 유명한 '굿스터프이터리'도 올해 4월 신논현역 앞에 매장을 열었지만, 영업 악화로 다섯 달 만에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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