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누수부분 “공용” “전유” 다투지 말고 보험사에 신고!


배관 누수부분 “공용” “전유” 다투지 말고 보험사에 신고!

배관 누수부분 “공용” “전유” 다투지 말고 보험사에 신고! [관리 지식in] 지역난방 아파트 사고와 대응 말썽: 벽지 변색에 보험처리 권성균 관리사무소장/분당 장안타운건영2차 민원을 넣은 세대에 가보니 작은 방 벽에 폭 20, 세로 30의 누수에 의한 변색이 있었다.

천장도 아니고 벽 중간에 생긴 누수의 원인을 모르겠다. 외벽에서 물이 들어온 건 아니었다.

누수전문업체 직원은 벽지의 변색된 높이를 따라가 주방을 지나 뒷 발코니의 세탁기를 들어냈다. 공동구 점검구를 열어보니 난방입상관이 드러났다.

불을 비췄다. 난방배관에서 물방울이 보였다.

위층 세대 같은 위치의 난방입상관에서 나와 2m 정도 세대 싱크대 쪽으로 가는 가지배관이 삭아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입주민에게 “가지배관은 전유부분이어서 세대 간에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층 세대는 “분배기가 싱크대 밑에 있고 그 분배기에 열량계가 있으니 입상관에서 열량계까지는 가지배관이라도 공용부분”이라고 맞섰다. 건축 쪽에서 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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