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로 폭발하듯 ‘버럭’하는 당신, 분노조절장애? 사소한 일로 폭발하듯 ‘버럭’하는 당신, 분노조절장애?](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xMTZfMjMw/MDAxNjczODU2OTk1MDU4.M-DVFjJR2tY9CVcXOqJW4WsuDSi3fjzqNvXD7oTojRAg.sXa6iP_YHbUFOzoPi93uY6Y3mkYwSeqQvfujMM16YOEg.JPEG.kh2526/photo-1620136619684-7a161c5496c3.jpg?type=w2)
사소한 일로 폭발하듯 ‘버럭’하는 당신, 분노조절장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입력2023.01.16.
오후 1:01 별 것 아닌 일에 걷잡을 수 없이 화가 나 폭발하는 일이 잦다면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스스로 인지하기 힘든 분노조절장애는 가족이나 직장 동료 등 주변인에게 많은 고통을 줄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직장인 김은하 씨(28·가명)는 직속 상사인 A부장이 팀원들을 향해 고함을 지를 때면 심장이 벌렁벌렁 뛴다. 최근에는 직원 중 한 명이 자신에게 보고도 없이 외근을 나갔다며 전화로 소리를 지르다 스마트폰을 사무실 바닥에 집어 던져 액정이 깨졌다.
A부장은 “제 까짓게 왜 마음대로 행동을 하느냐”며 사무실이 떠나갈듯 소리를 질렀다. A부장은 평소엔 유머러스한 성격이지만 한 번 욱하면 헐크로 돌변한다.
직원들 사이에서 그는 분노조절장애를 줄인 말인 ‘분조장’이라 불린다. #30대 주부 이나영 씨(가명)는 예측 불가능한 타이밍에 불같이 화를 내...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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