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는 바디프랜드, 앉는 세라젬…'라이벌 안방' 노리는 헬스가전 빅2


눕는 바디프랜드, 앉는 세라젬…'라이벌 안방' 노리는 헬스가전 빅2

눕는 바디프랜드, 앉는 세라젬…'라이벌 안방' 노리는 헬스가전 빅2 입력2023.01.18. 오후 5:47 상대 주력분야 시장서 격돌 바디프랜드 마사지 침대 출시 헬스케어 영역 확대 '선전 포고' 세라젬은 '신상' 안마의자로 맞불 가격 인상 놓고도 신경전 '팽팽' 바디프랜드 에이르.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세라젬 안마의자 파우제 디코어. 사진 제공=세라젬 [서울경제] 안마의자 ‘빅2’ 바디프랜드와 세라젬이 이번에는 국내 헬스가전 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기존에 앉아서 마사지를 받는 것이 아닌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마사지 침대’를 내놓자 세라젬도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척추의료가전에 이어 앉아서 마사지를 받는 안마의자 제품군을 선보이며 맞불을 놓았다. 경쟁사의 주력 분야에 본격 진출하면서 헬스가전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팽팽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다. 두 회사는 최근에는 잇따라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리며 마케팅 분야에서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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