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자동차가 왜 저렇게 뚱뚱해?" 유쾌한 조각, 남다른 컬렉션


"엄마, 자동차가 왜 저렇게 뚱뚱해?" 유쾌한 조각, 남다른 컬렉션

"엄마, 자동차가 왜 저렇게 뚱뚱해?" 유쾌한 조각, 남다른 컬렉션 설 연휴 가 볼만한 전시 베니스비엔날레 오스트리아 국가관 작가로도 선정됐던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개인전이 열린 14일 수원시립미술관에 2019년작 '팻 컨버터블 (팻 카)'가 놓여 있다. 김민호 기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유쾌한 조각부터 평생을 예술계에서 활동한 비평가가 남긴 남다른 컬렉션까지. 설 연휴기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들을 모아 봤다. 수원시립미술관 “유쾌한 조각을 만난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 전시는 현대 미술 중에서도 조각은 특히나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뜨린다. 2017년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오스트리아 국가관 대표 작가로 선정된 에르빈 부름은 일상적 사물을 활용해 흥미를 주면서 사회 비판적 의미까지 담아내는 조각들로 이름을 알렸다. 전시장은 3부로 구성돼 있는데 1부는 현대인의 모습을 풍자한 조각들이 주를 이룬다. 거인이 입었을 법한 스웨터나 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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