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계의 '오진' 의한 의료분쟁, 한의계 보다 훨씬 많다”


“의과계의 '오진' 의한 의료분쟁, 한의계 보다 훨씬 많다”

“의과계의 '오진' 의한 의료분쟁, 한의계 보다 훨씬 많다” 한의협, 의과계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위험성 지적에 반박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도 찬성 표명…한의진료 실손보험 보장 촉구 【후생신보】 한의협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의 오진 위험성을 지적한 의과계에 대해 국가기관의 통계자료를 근거를 내세우며 반격했다. 특히 의과계가 반대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에 대해 국민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보험 청구 권리를 확보하는 제도가 될 것이라며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찬성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gpiron, 출처 Unsplash 대한한의사협회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발표한 ‘2021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의료분쟁 조정이 접수된 건 수는 총 2,169건이었으며 이 중 의과진료는 1,865건(86.0%)으로 한의진료 40건(1.8%) 보다 46.6배나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접수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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