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커피’ 찾더니, 수입 규모만 13억 달러 '역대 최대'.. "금, 위스키도 제껴" 밥 못 먹어도 커피 만은 “하루 1잔 이상" 원두 등 커피 수입액 3년 새 2배 '훌쩍' 연말 13억 달러 기록..
"일상회복 영향" 국제 가격 올라.. 유통·소비 창구 다양화 카페 10만 시대 "소비 한계, 내실화 요구" 코로나도 '커피 사랑'만은 어쩌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커피(생두+원두) 수입액만 역대 최대인 13억 달러로,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에 맞물려 더 커피 소비가 늘어나는 모습인데, 수입 규모만 해도 요새 한창 시세를 올리는 '금'이나 '위스키'는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지난해 연말까지 수입액 13억 달러 기록.. 금·주류 수준 육박 오늘(3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커피(생두+원두) 수입액이 첫 10억 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연말까지 연간 최고 수입액(13억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수입액은 지난 2019년 6억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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