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도 연애도 최고의 ‘몸’으로 승부... 콘텐츠 ‘육체 상위시대’


생존도 연애도 최고의 ‘몸’으로 승부... 콘텐츠 ‘육체 상위시대’

생존도 연애도 최고의 ‘몸’으로 승부... 콘텐츠 ‘육체 상위시대’ [issue+] 콘텐츠도 ‘육체 상위시대’ ‘피지컬100’ 2화에서 두 출연자가 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제한시간 3분이 지난 직후 공을 가진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이다. /넷플릭스 왕(王) 자 복근만으로는 부족하다.

정면에서도 보이는 역삼각형 등 근육, 거기에 우람한 팔뚝까지 있어야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 최근 TV·OTT 등에서 제작되는 콘텐츠 속 이야기다.

지난달 종영한 넷플릭스의 ‘솔로지옥2′는 외딴섬에서 일반인 남녀가 연애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 선택 직전까지 직업과 나이를 공개할 수 없기에 서로의 몸에 대한 고려가 빠질 수 없다.

상의를 벗은 채 해변에서 운동하는 남성들 모습은 보디빌딩 대회를 연상케 한다. 사람들의 ‘몸’을 주된 소재로 삼는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연애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노출 빈도를 높여 시각적 요소를 자극하는 것뿐만 아니라 몸싸움, 몸무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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