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지는 3보험]단기납 종신 환급률 보험사에 맡긴다


[뜨거워지는 3보험]단기납 종신 환급률 보험사에 맡긴다

[뜨거워지는 3보험]①단기납 종신 환급률 보험사에 맡긴다 최석범 기자입력2024.03.28 06:05 가이드라인 대신 개별 회사에 선택권 부여 환급률 목표 수준 도달해 시장 개입 논란 의식 homajob, 출처 Unsplash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금융감독원이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생명보험사들이 환급률을 스스로 낮추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금감원의 앞으로 감독 방향과 생보사의 생존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단기납 종신보험은 납부 기간이 표준형 상품보다 짧고 환급률은 높은 무저해지 상품을 말한다.

보험료를 5년 내고 5년 거치한 뒤 해지하면 납부보험료의 20~35% 정도를 붙여준다. 대신 납부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면 환급금이 적거나 없을 수 있다.

환급률 경쟁이 심했을 땐 7년납 10년 해지 상품의 환급률이 135.0%(신한라이프 더드림종신보험)까지 뛰었다. 금융감독원 [사진=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올해 초부터 이 상품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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