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기사야 광고야?"


"이게 기사야 광고야?"

"이게 기사야 광고야?" '헷갈린 적 있다' 응답 7!% 언론재단 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사형 광고라면 독자가 분명히 알도록 '광고'라는 표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응답자의 96%로 압도적이었다. 3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기사형 광고'에 관한 인식조사를 해서 그 결과를 <미디어이슈> 9권 1호에 발표했다. 20대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1%는 기사를 읽고, 기사인지 광고인지 헷갈린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PhotoMIX-Company, 출처 Pixabay 기사형 광고를 접해 봤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9%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 중 34%의 응답자는 거의 매일 기사형 광고를 접한다고 대답했다. 기사와 광고를 혼동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각 언론사의 편집 방식과 내용 배치가 기사와 유사했다는 응답이 55%로 과반을 넘었다. 또 광고이지만 '광고'나 'AD'라고 표시한 부분이 너무 작거나 치우치게 배치해 잘 찾아볼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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