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보험료 매년 올라도 보험금 지급 깐깐…이유는?


실손 보험료 매년 올라도 보험금 지급 깐깐…이유는?

실손 보험료 매년 올라도 보험금 지급 깐깐…이유는? 일부 병원과 브로커 중심 ‘모럴 헤저드’ 문제 커 실손보험 가입자는 4천만명이지만 갈수록 불만이 커지는 게 현실이다. 보험료는 매년 인상되는 반면 보상은 더 깐깐해지고 있다. 7일 뉴스포트가 주최한 보험 토크콘서트 ‘토크콘서트 실손의료보험 현장이 묻다’에선 실손보험 관계자들이 나눠 실손보험의 현실적인 문제 등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김승동 뉴스포트 대표와 DB손해보험 한정일 장기보상팀 부장 이날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DB손해보험 한정일 장기보상팀 부장은 “보험료가 올라지는 건 손해율이 130%를 넘어가기 때문”이라며 “보험금이 갈수록 받기 어려워지는 건 보험설계사 중에서도 악성 모럴헤저드 수요자를 모집하고 중개하는 브로커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정일 부장은 “사회복지적 성향이 강한 건강보험료와 비교했을 때 실손보험은 가격 대비 보장 범위가 넓지만 비싸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tomspentys, 출처 Uns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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