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대 탈세 누구?…'연예인, 유튜버 대상 세무조사 착수' 핵심요약 국세청, 신종업종·지역토착 사업자 84명 세무조사 연예인, 유투버, 인플루언서, 게이머, 운동선수 등 다수 현금매출 신고 누락, 차명계좌 이용 등 수법도 다양 슈퍼카·주택·사치품 구입 법카로는 해외여행·피부관리· 자녀교육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이 9일 세무조사 착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국세청이 1인 기획사나 SNS, 플랫폼 등 신종호황 분야에서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연예인과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
이들 중에는 100억원대 세금 탈루자도 포함됐다. 국세청은 연예인 등 인적용역사업자와 유튜버, 플랫폼 사업자, 지역토착 건설업· 유통업자 등 모두 84명에 대해 세금 탈루혐의를 확인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Alexas_Fotos, 출처 Pixabay 이 가운데 연예인·운동선수·웹툰 작가 등 인적용역사업자는 18명이다. 연예인 A는 가족명의의 1인 기획사를 설립해 ...
원문링크 : 100억원대 탈세 누구?…'연예인, 유튜버 대상 세무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