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1위’ 삼성화재, 팔 땐 설명 누락·줄 땐 보험금 삭감…9억원 철퇴


‘손보 1위’ 삼성화재, 팔 땐 설명 누락·줄 땐 보험금 삭감…9억원 철퇴

‘손보 1위’ 삼성화재, 팔 땐 설명 누락·줄 땐 보험금 삭감…9억원 철퇴 과징금·과태료 9억 6500만원 중요사항 설명 의무 위반 등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삼성화재 제공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가 보험 계약을 할 때는 중요 사항 설명을 빠뜨리고, 기존 계약을 해지시킨 반면 보험금을 지급할 때는 부당하게 보험금을 삭감해 금융당국으로부터 9억원이 넘는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삼성화재에 대한 검사 결과 보험 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관한 금지 행위 위반, 중요 사항 설명 의무 위반 등을 적발해 과징금 6억 8500만원과 과태료 2억8000만원을 지난 7일 부과했다. hanzlog, 출처 Unsplash 삼성화재는 지난 2016~2021년 522건의 새로운 보험 계약에 대해 기존 계약의 기간과 예정 이자율 등을 비교해 알리지 않고 새로운 보험 계약을 청약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보험 계약을 부당하게 소멸시킨 행위도 적발됐다. 보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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