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영역 뛰어든 생명보험 업계...배경은


손해보험 영역 뛰어든 생명보험 업계...배경은

손해보험 영역 뛰어든 생명보험 업계...배경은 운전자보험·펫보펌 눈 돌리는 생보사들 저출산·고령화, 유동성 리스크…새 먹거리 발굴 시급 쿠키뉴스 자료사진. 생명보험사들이 손해보험사 영역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주요 먹거리였던 종신보험과 변액보험 수요가 줄어들며 새로운 시장 개척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새해 첫 신상품으로 재해사고 관련 보장을 총망라한 ‘넘버원 재해보험 2301’을 출시했다. 47종의 특약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보험 소비자 본인에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동안 판매하지 않았던 자동차사고부상치료(이하 자부치)와 교통사고부상지원 특약이 포함됐다.

같은달 흥국생명 역시 상해보험 상품인 ‘다사랑통합보험V2’를 개정하고 신규 특약으로 자부치 특약을 넣었다. 자부치는 자동차 운행 여부와는 관계없이 일어난 교통사고, 즉 운전중교통사고와 보행중교통사고를 포함한 모든 교통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경우 부상급수별로 보상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이다. ...



원문링크 : 손해보험 영역 뛰어든 생명보험 업계...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