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으로 배달 중 사고 나면 큰일…이렇게 대비하세요


자가용으로 배달 중 사고 나면 큰일…이렇게 대비하세요

자가용으로 배달 중 사고 나면 큰일…이렇게 대비하세요 [아는보험] 개인車로 배달·운송하는 ‘유상운송’은 면책대상 개인용 車보험·운전자보험으로 보상 불가 배달플랫폼 車보험이나 유상운송 약관 가입해야 영업용 운전자보험 가입시 형사책임 비용 보장도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자동차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A씨는 회사와 집 동선을 따라 시간을 쪼개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졸음운전으로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추돌하는 큰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다. 상대 운전자는 진단 3주 상해를 입었고 1000만원 가량의 차량수리비도 발생했다. A씨는 보험 처리를 위해 보험사에 접수했지만 “유상운송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대인배상1을 제외한 모든 담보가 보상이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종합보험처리가 되지 않자 상대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해 형사합의금, 벌금까지 발생하는 상황이 됐다. mbaumi, 출처 Unsplash 최근 개인용 승용차나 이륜차(오토바이)를 활용해 음식 배달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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