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2배 뛴 테슬라 주가, 이대로 300슬라?…“더 높이” vs “꺾일 것” 월街 전망은 팽팽


한 달 만에 2배 뛴 테슬라 주가, 이대로 300슬라?…“더 높이” vs “꺾일 것” 월街 전망은 팽팽

한 달 만에 2배 뛴 테슬라 주가, 이대로 300슬라?…“더 높이” vs “꺾일 것” 월街 전망은 팽팽 [투자360] [123rf, 로이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의 로켓을 탑승한 듯 새해에만 2배로 뛰어올랐다.

한때 ‘백슬라(주당 100달러)’까지 위협받던 테슬라 주가가 ‘이백슬라’를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중력을 거스르고 있는 것이다. 이상하리만치 빠른 속도로 폭등 중인 테슬라 주가는 미국 월스트리트 등에 포진한 전문가들에게도 논란의 소재가 되고 있다.

그동안의 폭등세에도 테슬라 주가가 빠른 속도로 훨씬 더 높은 곳을 향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측과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이미지 타격 등의 리스크로 상승세가 꺾일 것이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모양새다. teslafansch, 출처 Unsplash ‘고금리 리스크→기술주 하락’ 공식도 빗겨가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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