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소홀해질 수 있어…연락 없던 친구의 청첩장, 어쩌나


살다 보면 소홀해질 수 있어…연락 없던 친구의 청첩장, 어쩌나

살다 보면 소홀해질 수 있어…연락 없던 친구의 청첩장, 어쩌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평소 연락이 없던 지인으로부터 청첩장을 받으면 난감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이 추천한 방법이 많은 공감을 얻어 화제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락 없다가 청첩장 대처법'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결혼식 축의금 기준에 대한 유튜브 쇼츠 영상에 한 댓글이 달렸는데 그 내용이 공감을 얻었다.

댓글 작성자 A씨는 "연락 없다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오면 그냥 축하한다는 문자나 보내주면 된다"며 "여유 되면 축의금도 보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사진=유튜브 캡처 A씨는 "내 연락처를 갖고 있다는 건 그 친구와 오래전의 작은 추억이라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주 오래 전의 작은 인연이라도 수년이 흘러 경조사 연락받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축하할 일은 축하해주고 슬퍼할 일은 같이 슬픔을 나누는 게 도리라 생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돈 때문에...



원문링크 : 살다 보면 소홀해질 수 있어…연락 없던 친구의 청첩장,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