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특약 탑재로 운전자보험 경쟁 치열


손보, 특약 탑재로 운전자보험 경쟁 치열

손보, 특약 탑재로 운전자보험 경쟁 치열 현대·KB·메리츠·롯데손보 관련 상품 출시 기소전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비 보장 올들어 손보사들이 운전자보험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 특약 탑재로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 특약은 지난해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출시해 히트를 치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으나 지난달 독점 판매 기간이 끝났다. 지난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해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경찰조사(불송치)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를 비롯해 형사합의금, 벌금 등을 보장한다. 또 피보험자가 운전 중 교통사고로 피해자를 다치게 해 경찰조사를 받고 검찰에 불송치되거나 검찰에 의해 약식기소 또는 불기소된 경우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현대해상은 지난 1일 변호사선임비 특약을 넣은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현대해상은 업계 및 당사 누적가입 한도를 7000만원으로 늘렸다. 기존 가입금액이 200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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