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망할 줄 알았는데 이곳이 되살아난다고?


코로나로 망할 줄 알았는데 이곳이 되살아난다고?

코로나로 망할 줄 알았는데 이곳이 되살아난다고? [WEEKLY BIZ] Biz Pick: 동네서점의 부활 지난 1월 서울 시내 한 대형서점이 책을 사려는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1990년대 미국 최대 서점 체인으로 군림했던 ‘반스 앤드 노블(Barnes&Noble)’은 2000년대 들어 파산 위기에 몰렸다.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등장으로 큰 타격을 받은 데다 디지털 시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 전역에 1000여 개나 됐던 매장이 하나둘씩 문을 닫아 600여 개로 줄었고, 주가는 끝없이 내리막을 걸었다. LubosHouska, 출처 Pixabay 이렇게 빈사 상태에 몰렸던 반스 앤드 노블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16개 매장이 새로 문을 열었고, 올해도 30곳에 새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 작은 서점들도 마찬가지다.

미국서점협회에 따르면, 협회에 등록된 미국의 동네(독립)서점 수는 2020년 1689개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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