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보험 도입 20년] 놓치면 죽는다… 생·손보 격전지 부상


[제3보험 도입 20년] 놓치면 죽는다… 생·손보 격전지 부상

[제3보험 도입 20년] 놓치면 죽는다… 생·손보 격전지 부상 생·손보 주력상품 매력도 감소… 제3보험 시장 '후끈' CSM 확보에도 최적… 업계 "생손본 간 판매경쟁 계속" 제3보험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사진=픽사베이]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올해로 제3보험이 법제화된 지 20년이 됐다. 제3보험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각 주력상품 부진과 함께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새 회계제도(IFRS17)에서는 새 수익성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을 끌어올릴 상품으로 각광받는 상황이다. 제3보험 도입이 생·손보사에 미친 영향과 향후 전망에 관해 살펴본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제3보험 판매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업권 내 경쟁으로 보지만, 양측은 사실상 서로를 경쟁자로 보고 있다.

더욱이 종신보험 판매량 감소와 IFRS17도입으로 부상한 계약서비스마진(Contractual Service Margin, CSM) 확보 경쟁은 생손보사 간 제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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