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비상]② “연금보험이랑 수익률 3배 차이” 요즘 노후자금 몰리는 곳


[개인연금 비상]② “연금보험이랑 수익률 3배 차이” 요즘 노후자금 몰리는 곳

[개인연금 비상]② “연금보험이랑 수익률 3배 차이” 요즘 노후자금 몰리는 곳 2021년 연금저축 가입자 90% 펀드 선택 연금보험 인기 뚝…가입자 17% 하락 “저조한 수익률에 펀드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 이학준 기자 입력 2024.05.21. 11:27업데이트 2024.05.21. 13:53 조선DB 개인연금 시장에서 연금저축펀드와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펀드 투자로 노후자금을 불리는 상품이 인기다.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한 고객조차 펀드로 계좌를 이전하고 있다.

연금보험의 수익률이 바닥을 치고 있어서다. 국민의 노후 대비를 위한 선택지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펀드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금융감독원·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연금저축(보험·펀드·신탁) 누적 적립금 160조원 중 70%는 보험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추세를 보면 펀드가 대세다. 2021년 연금저축 신규계약 175만건 중 펀드가 163만4000건으로 전체의 93%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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