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집 가는 직원…“말이 되나” 박살낸 상사, 당신 생각은


점심 때 집 가는 직원…“말이 되나” 박살낸 상사, 당신 생각은

점심 때 집 가는 직원…“말이 되나” 박살낸 상사, 당신 생각은 사진은 기사와 무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 시내에 직장인 등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회사 점심시간에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이유로 상사에게 구박받았다는 30대 직장인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장 점심시간 때 집 가는 게 잘못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30대 직장인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직장 점심시간은 총 1시간 30분”이라며 “직원들은 사내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각자 자유롭게 카페를 가고 휴식을 취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enginakyurt, 출처 Unsplash A씨는 “저는 같은 팀 동료들과 밥을 먹고 집에 간다”며 “(집이) 회사에서 5분 거리이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더 편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상사가 저를 부르더니 감히 직장이 주는 점심시간에 어떻게 집에 가냐면서 구박을 했다”고 적었다. 황당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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