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즉시 보장"… 보험사들 면책·감액기간 없앤다


"가입즉시 보장"… 보험사들 면책·감액기간 없앤다

"가입즉시 보장"… 보험사들 면책·감액기간 없앤다 손보사들 주력상품에 잇따라 도입 시장 포화속 셀링포인트로 리스크 커지지만 자구책 일환 송학주 기자입력 2023-03-15 11:07 | 수정 2023-03-15 13:36 연합뉴스 보험사들이 최근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을 없앤 상품을 속속 내놓으면서 공격적 영업에 나서고 있다. 시장이 포화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보험사들에게는 손해율 상승요인이 될 수 있지만 소비자에게는 유리한 혜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최근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개정 출시하면서 일반암 보장 중 12가지 담보, 4가지 유사암 보장에 대해 감액기간을 적용하지 않는다. 자녀보험에서 뇌·심혈관질환 관련 진단 및 수술비 담보 7종에 대해서도 감액기간을 없앴다.

여기에 8개 수술비도 감액기간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a8ka, 출처 Unsplash 감액기간이란 소비자가 보험을 가입하고 정해진 기간동안...



원문링크 : "가입즉시 보장"… 보험사들 면책·감액기간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