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보험사도 판매자회사 설립 대세…“영업 드라이브”


외국계보험사도 판매자회사 설립 대세…“영업 드라이브”

외국계보험사도 판매자회사 설립 대세…“영업 드라이브” 동양생명·라이나생명 이어 AIA생명도 판매자회사 설립 인건비·관리비 절감하면서 매출 확대 효과…GA실적 증가 연합뉴스 외국계 보험사들도 판매자회사 설립에 나서고 있다. 외국계 보험사들이 잦은 매각설과 국내 철수설 등으로 영업력이 저하된 가운데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매출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복안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이 대면 채널 확대를 위해 생명보험 6개사, 손해보험 7개사와 제휴해 자회사형 GA ‘AIA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공식 출범했다.

AIA 프리미어 파트너스 대표는 공태식 전 리치앤코 부사장이 맡는다. 제판(제조·판매)분리는 그동안 대형 보험사 위주로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외국계 보험사 등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1월 대면·TM영업 조직을 분리, 자회사형 GA인 동양생명금융서비스를 설립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라이나생명이 TM영업조직으로 구성한 라이나원을 설립했다...



원문링크 : 외국계보험사도 판매자회사 설립 대세…“영업 드라이브”